[시민행성 제1회 인문캠프] 해남, 다시 우리들의 ‘첫 마음’

시민행성 제1회 인문캠프  해남, 다시 우리들의‘첫 마음’

실천적 인문공동체 시민행성이 첫 번째 인문캠프를 해남 대흥사에서 엽니다. 인문캠프의 주제는 ‘첫 마음’ 즉, 초심(初心)입니다. 마음과 지혜와 생각이 시작되고 돌아가야 할 ‘첫 마음’을 주제로 종교인, 작가, 인문학자, 글쓰기전문가가 함께 하는 특강과 글쓰기, 대화, 아름다운 땅끝마을의 답사 프로그램이 눈 내린 산사에서 진행됩니다. 또 캠프참가자들이 주체가 되어 해남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인문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추사 김정희와 다산 정약용, 초의 선사의 이야기가 서려 있는 해남 대흥사에서 이루어질 제1회 시민행성 인문캠프의 자기성찰의 시간을 통해 의미 있는 새해와 삶을 기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하나 : 인문특강

강사 소개

법인: 우리 사회에서 자비의 첫 마음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

* 현재 해남 대흥사 일지암 암주로 있으며, 대한조계종 교육부장을 지냈다. 종파를 초월한 종교간 대화와 종교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겨레신문에 <삶의 창>이라는 컬럼을 연재하고 있는 컬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조성택: 붓다의 마음자리에서 우리 시대의 인문정신을 만나다

* 뉴욕주립대 비교종교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 철학과 인도불교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범위한 인문적 사유를 바탕으로 인문학으로서의 불교학, 종교학을 연구하고 있는 인문 석학이다. 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부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한국 인문학 전반에 대한 새로운 기획을 하고 있다. 시민행성 마음우주학교 교장이다. 

이원: 심장이 뛴다. 글쓰기의 첫 음(音)

* 시인이다.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다. 전위적이고 감각적인 사유와 글쓰기로 유명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등에서 전위적 정신을 지닌 작가 양성을 위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백승권: 왜 우리는 매일매일 자기만의 귀향을 하고 싶어하는가

* 기자로 사회와 정치 현장을 누비며 글을 쓰다가, 회심하여 ‘귀농’했다. 지방에서 수 년 동안 농사를 짓다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행정관이 되어, 노무현정부의 <국정백서> 작업을 책임졌다. 현재 글쓰기전문가로 있으면서, <프레시안> 등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이형대: 고산과 다산으로부터 온 편지-지혜사전의 첫 페이지

*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고려대 문과대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 한문학,고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과 동아시아 고전문학에 나타난 고전의 지혜를 통해 우리 시대의 새로운 인문정신과 윤리학, 시민공동체에 대한 연구와 성찰을 진행 중이다. 시민행성 지혜학교 교장이다.

함돈균: 공동체에 공통체로-‘우리들’의 귀환

* 문학평론가다. <예외들> <얼굴 없는 노래> 등의 비평서와 기타 연구서를 출간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에 ‘사물의 철학’이라는 인문학적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인문정신에 기반한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으며, 다수의 대학에서 시민적 공공성과 인문적 성찰에 바탕한 ‘새로운 사유’를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시민행성의 생각학교 기획을 맡고 있다.

법두 스님: 다도의 첫 마음을 배우다

* 현재 대흥사 살림을 담당하는 원주 스님이다. 한국의 ‘다도’와 정신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도의 본산 대흥사에서 다도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 둘

캠프 참가자들이 주체가 되어 해남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인문 프로그램

:해남 두륜중학교 학생들과의 인문캠프: 글쓰기프로그램+멘토링

프로그램 셋

땅끝마을 해남 남도 답사 여행

– 다산 정약용 초당, 고산 윤선도 유적지(녹우당), 시인 김영랑,김남주,고정희 생가 방문, 두륜산 트레킹

– 다도(茶道)의 본산 대흥사 다도 특강

일시 :2014년 2월 10일(월)~2월13일(목)

장소: 해남 대흥사 / 서울강남센트럴버스터미널에서 개별 승차 후 해남읍 종합터미널 도착(약 5시간 소요), 완행버스(15분 소요)로 대흥사 개인별 집결. 오후 3시: 입소 행사